▶모둠별로 만든 작품을 발표하고 난뒤, 질문도 하고, 잘못점이 있으면 새로운 의견을 내고 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다. 학생들에게 또 다른 스승은 학생이다. 창녕 들녁은 마늘과 양파 수확으로 한창 바쁘다. 바쁜 농번기에는 외국인들에게 일손을 빌려야 하는데, 그것이 일을냈다. 외국 농민들이 한 곳에 모이다 보니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늘어난 것이다. 그 일로 창녕지역은 코로나19 위계 대응 단계가 2단계로 올라갔고, 학생들 외부 활동이 힘들게 되었다. 이번 달,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지단 활동은 옥야고등학교 교실에서 하기로 했다. 옥야고 습지기자단 담당 선생님 요청으로. 교실에서 모둠별로 를 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학교마다 부분으로 생태교육을 해오고 있어, 학생들은 생태마을 하면 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