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일출봉은 제주 다녀온 사람은 한 번 정도는 찾는 곳이다. 일출봉이 화산 분화구로 특이한 모습을 한 이유도 있겠지만, 해맞이를 좋아하는 겨레인 이유도 있다. 서귀포에서 일출봉을 가면서 지나는 곳이 섭지코지다. 일출봉에서 바라보면 고즈늑하게 누워있는 섭지코지를 볼 수있다. 지나치다가 가본다고 하다가 이번 2021년 12월에 들렀다. 섭지코지에는 안도 다다오 건축가 설계한 유민미술관,글라스하우스도 이름났다. 바다와 돌, 바람, 하늘이 어우려진 섭지코지는 비워서 좋다. 바다 가까이에 있는 미술관, 글라스하우스도 섭지코지 자연과 함께하 는 모습이여서 거부감이 없다. 섭지코지는 비워서 좋다. 자연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이런 멋짐 모습을 지키는 주인이 있다, 바로 우묵사스레피나무이다. 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