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기자단 6

창녕여고 습지기자단- 우포늪 풍경 둘러 보기1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몇년 동안 책임을 맡아 진행해오는 것이 청소년 습지기자단입니다. 올 해는 창녕여고 환경동아리 친구들이 우포늪 곳곳을 다니면서 우포늪 탐구 활동을 합니다. 평소 담당 선생님과 우포늪 탐구 활동을 틈틈히 해온 경험이 있어, 우포늪 이해도가 제법 높습니다. 창녕에 살고 있지만, 관심이 없으면 그냥 우포늪이 우리 고장에 있다는 사실만 아는 정도이지요. 창녕여고 습지기자단 담당 선생님의 제가 본 교사중에서 열정이 최곱니다. 시간만 되면 입시공부에 바쁜 친구들을 직접 차에 태워 우포늪 나들이를 합니다. 선생님 열정에 학생들도 다들 열심히 활동을 합니다. 열심히 하는 정도는 질문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첫 시간은 우포늪 풍경 둘러 보기입니다. 이론을 치면 개론 시간인셈입니다. 사지포언덕..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자단-우포마을생태프로젝트에 참여하다

2021년 10월 30일(토)~ 31일(일). 창녕우포늪습지기자단이 에 참여한 이야기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이라 작은 잔치들이 전국 곳곳에 열리고 있습니다. 밤과 낮기온 차이로 새벽이면 우포늪 안개가 자연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맡아서 열고있는 가 창녕군 대합면 주매마을 수생식물단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연미술제라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자연 품에 안길때 까지 열리는게 특징입니다. 올 가을 창녕 화왕산이나, 우포늪, 산토동산을 찾았다가 들러 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멋진 잔치에 창녕우포늪습지기자단이 미술제 자연물만들기 도움 선생으로 참여했습니다. 첫 날은 재미가 있다고 좋아했는데, 이튿날은 몸이 쬐끔 피곤했다고 합니다만, 생전 ..

창녕우포늪생태관관협회 습지기자단- 우포늪을 체험하다.

2021년 7월25일,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자단이 우포늪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습지기단이 고등학생이라고 하지만, 우포늪 체험을 처음 해보는 학생들이라 우포늪 체험에 있어서는 초등학생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정보화 시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내 몸에 맞는 지혜를 익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생태공부에 있어서는 나이와 학년은 상관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착용하면서, 멋진 작품을 만든 습지기자단 이야기가 7월에도 이어집니다. ▶습지기지단이 만든 사진작품입니다. 제목을 무엇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오전10시부터 시작한 습지기단 활동은 실내에서 오늘 우포늪 체험할 내용과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나머지는 모둠으로 ..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자단- 생태마을 만들기

▶모둠별로 만든 작품을 발표하고 난뒤, 질문도 하고, 잘못점이 있으면 새로운 의견을 내고 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다. 학생들에게 또 다른 스승은 학생이다. 창녕 들녁은 마늘과 양파 수확으로 한창 바쁘다. 바쁜 농번기에는 외국인들에게 일손을 빌려야 하는데, 그것이 일을냈다. 외국 농민들이 한 곳에 모이다 보니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늘어난 것이다. 그 일로 창녕지역은 코로나19 위계 대응 단계가 2단계로 올라갔고, 학생들 외부 활동이 힘들게 되었다. 이번 달,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지단 활동은 옥야고등학교 교실에서 하기로 했다. 옥야고 습지기자단 담당 선생님 요청으로. 교실에서 모둠별로 를 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학교마다 부분으로 생태교육을 해오고 있어, 학생들은 생태마을 하면 왠만..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자단- 왕버들과 친해지기

창녕생태관광협회에서 여는 습지기자단 활동이 지난 2021년 5월15일(토)에 있었습니다. 습지기자단은 창녕 옥야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한 달에 한 번씩 활동을 합니다. 주로 우포늪 둘레 생태를 탐방하면서, 느낌점을 글을 옮기는 우포늪 알림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주로 살펴본 것은 왕버들입니다. 옥야고등학교 특별실에서 버드나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살펴보고, 취재 활동을 했습니다. 4월에는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활동을 했는데. 5월15일 아침에 비가 내려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다행히 하늘은 구름을 덮고 있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 더운 기운 없이 잘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물가에사는 대표 나무하면 버드나무입니다. 버드나무 중에 우포늪 풍경 주인인 왕버들 군락지를 찾았습니다. 왕버들 군락지를 ..

창녕 우포늪 습지기자단- 비오는 우포늪 풍경 들러보기~

▶우포 사지포 언덕에서 줄서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2021년 4월3일(토)에 우포늪 청소년기자단 활동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자단 활동은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열고, 굴렁쇠배움터가 맡아서 진행합니다. 창녕 이방면에 있는 옥야고등학교 1학년 열 명이, 특별 활동실에 모여 한 달에 한 번씩 활동할 계획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습지기자단 활동에 도움을 주는 이끔이 선생이 생각한 계획은 있습니다. 하지만. 참가한 청소년들 생각이 중요하니까, 참가한 청소년들 의견을 잘 들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집을 짓는 일에도 오랜 시간을 두고 자세히 살펴보고 난뒤, 본격적인 집 짓는 일을 시작하면 집 짓기가 훨씬 좋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동기 부여를 잘 시키면, 나머지는 습지기자단 활동을 편하게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