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뜨고, 한지로 탈 만들어 보기 어릴적 딱나무 껍질을 벗겨내서 팽이를 치면 찰싹 하는 소리와함께 팽이가 잘 돌았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할머니가 장에 나가 문종이를 사와서 문을 바른던 것이 한지였습니다. 요즘 팽이를 노는 아이들도 드물지만, 딱나무로 팽이채를 만든다는 것은 아득한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 ♥ 여행과 아이들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