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4

결코 존경 할 수 없는 대통령 이승만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슬픈 역사이고 고통의 역사입니다. 백성들의 고통을 따지자면 근현대사 뿐이겠습니까만은, 근현대사 제대로 알면 지금의 우리의 현실이 보이지요. 아이들의 역사 공부는 먼 옛날 얘기보다는 지금의 나, 우리 부모님 역사가 더 실감 나지요. 오늘은 이승만 대통령의 발자취를 찾아 떠났습니다. 마산 3.15민주묘지,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 한국전쟁때 이승만 대통령이 살았던 경남도지사 관사(지금은 임시수도기념관)그리고 부마민주항쟁기념관을 찾았습니다. 역사 사실에 바탕은 둔 이승만 대통령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이승만 박사는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대로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면 절대로 친일경찰,친일군인을 요직에 앉일 수가 없지요. 제대로 독립운동을 안한 반증 이기도합니다...

경남의 부끄러움 두 가지를 아시나요?

경상남도를 고향을 둔 사람으로 참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합천군 새천년 공원에 세워놓은 '일해공원' 표지석입니다. ▶합천군 새천년 공원에 세워져 있는 일해공원 표지석. 아시다시피 일해는 군사독재자로 이름난 전두환 씨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물론 전두환 씨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역사적인 사실과 대한민국 법정에서 이미 내란수괴 혐의로 형을 받을 사람입니다. 전두환이라는 사람은 역사의 진실과 사실에서 국민을 못살게 군 독재자로 이미 검증이 끝났습니다. 독일 히틀러도 독재자라는 지탄을 받고 있지만 추종하는 일부 사람도 있다고 하겠지만, 이것 또한 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의 일이 아니지요. 아주 조금만 상식과 역사 인식만 있는 사람이라면 독재자 이름을 딴 공원은 짓는다는 것은. 누..

카테고리 없음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