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 창녕 우포늪 늦가을 풍경 2019년 11월 18일(일) 창녕 우포늪. 지난 밤에 비가 내려 땅은 젖어 있다. 날씨가 잘 익은 돈까스 같다. 안은 포근하고 바깥은 좀 까칠한 바람이 분다. 하지만, 아직 가을바람이다. 늪가에서 쉬거나,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큰기러기,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청머리오리, 왜가리, 백로를 봤다. 길가에서 물까치, 후투티를 덤으로 봤다. 사진은 배작가 꺼임. ♥ 여행과 아이들 2019.11.19
얼레지 강지숙 님의 생태체험 강좌가 열렸습니다.-하나 ▶ 강사가 일방적인 설명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참가자와 대화하면서, 또는 모둠 토론을 통해 생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태, 또하나의 소통의 길이 아닐까요?◀ 제1기 푸른우포습지와숲해설사전문과정, 생태강좌가 창녕 이방면 푸른우포사람들 자연학습원에서 열.. 카테고리 없음 2012.10.12
세계 2대 반딧불이 축제를 다녀왔어요. 한돌 작사 작곡 '개똥벌레'는 생태 관련 노래 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입니다. 저도 이 노래를 24년 전부터 엄청 불렀습니다. 요즘 생태 강사로 날리고 있는 '겨울 진달래강' 님이 엄청 좋아하다 보니, 겨울진달래강 님이 앞에 나서는 곳에서는 이 노래와 율동을 했지요. 아무리 우.. 카테고리 없음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