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치 기분으로 숲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보고 '오지랖 넓게 안 끼는데가 없구나!', 하고 허를 찰 것 같은 사람이 몇몇 있을것 같아 미리 얘기 해둡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오래전 부터 생각해 왔고, 나름 준비를 했고, 오늘은 그 실천을 옮겼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요? .. ♨ 사는 이야기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