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영 원장님 마음을 함께 타다. 예나 지금이나 하는 짓이 마냥 이 짓이라 비슷한 일을 하면서 실수를 적게해서 다수가 만족하는 강좌를 열어야 하지만, 순도 높은 만족도를 얻기가 싶지 않습니다. 그 원인 중에 하나는 갈수록 사람들 생각과 요구가 다양해지고, 자기 중심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2.12
통영 풍경 그냥 좋다. 조선시대 수군 사령부인 통제영을 줄여 부르는 말이 통영이다. 통영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은 통영이라고 하지않고 토영, 토영이라고 불렀고, 어릴적에 들었던 토영이라는 발음에 익숙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힘을 썻던 시절에는 충무라고 불렀다. 통영의 이름을 다시 찾고도 한참 동안 충무라는 .. 풍경 사진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