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수) 부터 1월31일(일)까지 창원 마산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이라는 주제로 2020 도시문화기록 창원은!- 노동문화편 전시회가 열렸다. 노동단체에서 해마다 축제를 열면서 전시회를 하기도 하지만, 관 주관으로 이런 전시회를 본 것은, 2017년 5월 마산문학관에서 창원 노동문학자료전이 열리고, 이번이 두 번째 이다. 창원시에서 산업,노동 박물관 짓기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산업,노동 박물관에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려면 이번 기회에 자료를 한 곳에 모아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방직공장 노동자 모습- 마산 한일합섬 이야기가 많이 빠져 있다. ▶삼성 라디에타, 불로식품, 한국철강, 통일중공업 들은 이름을 바뀌어도 지금도 있는 공장들이다. 통일중공업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