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아이들

한산도 추봉도에서 힐링을~

갈밭 2021. 1. 3. 06:43

▶ 경남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한산도를 출발하는 배에다 차를 싣고 한산도를 출발했다.

한산도는 임진왜란 때 한산도대첩이루 삼도수군통제령이 있던 곳이다.

제승당 둘레에 사당과 수루, 활터를 복원해 놓았다.

코로나19로 2021년 1월 3일까지 제승당은 출입금지다.

 

한산도에서 제승당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추봉도이다.

추봉도(추원동과 봉암동 두 마을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몽돌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이면 해수욕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몽돌해수욕장 둘레 풍경이 좋아 겨울에도 따뜻한 해풍을 맞으면서 걷는 것도 좋다.

 

▶추봉도 둘레에 있는 돈나무,

 

▶한산대첩 기념탑. 제승당 가는 바닷길에서 잘 보이지만, 한산도 섬 가운데를

둘러서 가야 볼 수 있다.

 

 

▶두억리에 있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두 나무가  함께 있다. 

 

▶한산대첩기념탑 가는 길에 있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한산대첩 기념탑 가는 길에 동백나무가 편백과  함께 있다보니 엄청 키가 크다.

 

 

▶추봉도 몽돌해수욕장.

 

 

▶추봉도 몽돌해수욕장 둘레에는 소나무길 있다. 산책하기에 좋은 길이다. 

 

 

▶한산도 곳곳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곳이다.

 

▶볼 봉분을 하는 모습 같다.

 

▶한산면 사무소 앞 바다.

 

▶한산 초중학교. 건물을 새롭게 지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언덕에 있다.

 

▶갈매기  모양 풍향계.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나래비를 서 있다. 바다 건너는 거제가 보인다. 가까운 곳에서는 비오리 8마리가 잠수를 하고

  있었다.

 

▶한산면 사무소 앞에 있는 중국집과 닭고기집을 겸하고 있는 식당. 탕수육 소스가 좀 달았다.

 

거제, 남해와 또 다른 바다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