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명의숲 오감만족 다섯 번째 시간(2022.06.21)으로 창녕 대합면과 이방면에 있는 우포늪 둘레와 대지면에 있는 성씨고가를 찾았습니다. 처음 계획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날 현장 사정에 따라 일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여름 장마가 시작하는 때라 습도도 높고, 기온도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창녕 우포늪 까지 왔는데, 실내에만 있다가 갈 수가 없습니다. 수생식물단지에서 만나서 사지포 언덕에 멍때리기 한 느낌을 글로 옮겨봤습니다. 멋진 풍경에 모두들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성씨 고가입니다. 성씨 고가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뒷뜰 정원 걷기도 했습니다. 이방면에 있는 자연학습원에 가서 늪배타면서 푸른하늘, 흰구름, 물풀, 늪배 그리고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멋진 풍경만들기를했습니다. 이방장터에 있는 수구레국밥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4월 우포늪은 자운영이 6월 우포늪은 물풀이 주인공입니다.
▶팽나무 언덕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우포늪 시인이 남긴 글입니다.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성씨고가입니다.
▶늪배타기입니다.
▶팽나무 언덕에서 쓴 시 낭독하기입니다.
많은 이야기, 많은 느낌은 확 줄여 올립니다. 우포늪 가보지 않고 말을 하지마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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