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오려떼기를 하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설탕을 쪽자에 넣고 연탄불 위에서 나무 젓가락으로 젓고있습니다.
녹인 설탕을 동그란 판으로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코스 모양 T자가 나왔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자니 성큼 집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나더군요.
중학생에게 오려떼기를 하고 나고 남은 설탕 조각을 한 입 얻어 먹었습니다.
나도 한 번 해볼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지금도 입안에는 침이 고입니다.
설탕이 예술작품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지난 4월 김해가야축제에서 설탕으로 작품만들기
입니다.
여기는 연탄불이 아니고 전기렌지에서 설탕을 녹이고 있습니다.
설탕으로 작품을 만드는 분은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걸
텔레비젼에서 본 것 같습니다.
국 쪽자에 주둥이를 만들어 크기를 조절합니다.
새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예술입니다.
설탕이 굳기전에 문양을 새깁니다.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입속에 침이 고이지만 먹기가 아까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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