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초등5학년 우포늪 생태체험

 창녕 영산 초등학교 5학년 35명이 학교에서 생태환경 체험을 하다가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우포늪에서 즐거운 생태체험을 했습니다.

물풀이 한창 자라는 여름에 오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학교밖 생태체험을 죄다 연기하는 바람에 2학기가 시작 되는

9월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을이라고 하지만 아직 낮 기온은 여름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늪배 체험 하기도 안성맞춤입니다.

 

▶매고온 가방을 한 곳에 모아두고 본격적인 우포늪 생태체험을 시작합니다. 학교에 본 얼굴이라 다들 반가워 합니다.

 

▶우포늪에 사는 동식물에 대해 알기쉽게 알아보는 우포늪수수께끼  시간입니다.

 

 

▶우포늪 수생식물 살펴보기 하기전에 관찰해야 할 곤충과 식물에 대해 듣는 시간입니다.

 

 

▶뜰채로 곤충 관찰하기 입니다.

 

 

 

▶다들 집중도 높습니다,

 

 

▶올 해는 다른해 보다 개구리가 많이 보입니다.

 

▶잡아온 곤충들에 대핸 설명을 듣고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늡패, 밥배, 뻘배, 장댓배, 이마배 라고 불리는 늪배 체험입니다.

 

 

▶더럽고 무섭다고 들어가지 않을려는 아이들도 늪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들 시골 아이들이지만 시골 아이들 같지 않습니다.

 

 

▶점심을 먹고 우포늪 둘레는 가볍게 한바퀴 했습니다,

 

▶소풍 나온 기분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학교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뱌워 보입니다. 정작 우포늪에  가까에 살고 있지만,

우포늪 체험을 처음 해보는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우포늪 생태체험이 더 값진가 싶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