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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초등-벚꽃놀이-환경부 생태환경교육

갈밭 2015. 6. 9. 09:49

남부 지방에는 연일 비가 내립니다. 그의 장마 수준입니다.

이번 함께하게 된 동포초등학교는 해마다 낙동강변에서 유채 축제를 열고 있는 창녕군 남지읍 있 학교입니다.

읍내 거리에는 죄다 벚꽃을 심어 놓아 아이들은 벚꽃길을 걸으면서 학교와 집을 오가고 있습니다.

거리에 벚꽃이 많아서 그런지 학교 숲에서는 벚꽃이 많지 않습니다.

동포초등학교는 3,4학년 4개반이 4회걸쳐 수업을 진행합니다.

첫 시간으로 벚꽃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벚꽃에 얽힌 이야기와 벚꽃 생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늘 봐 왔던 벚꽃지만, 조상들이 벚나무를 활용한 지혜와 벚꽃 생태에 대해 자세히 살펴 봄으로, 생활

가까이에 있는 벚꽃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자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먹을 수 있는 튀밥도 준비했습니다.

▶동요롤 개사한 벚꽃 노래도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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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 2학년 2반 사진입니다.

비도오고 바람 불어 기온이 내려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태놀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교실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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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화) 동포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생태환경교육의 필요성과사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