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 집과 학교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의 환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포늪에 사는 새들에 대해 살펴보고, 사라져가는 새들의 환경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1학기 때에 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뒤라, 새에 대해 관심을 가진 친구들은 황새를 복원해서 바깥으로 날려 보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우포늪에도 따오기가 바깥으로 나옵니다.
우포늪 따오기복원센터에서 길려진 따오기가 우포늪에 머물려 살지 아님 다른 곳으로 날아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포늪에 사는 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 머리와 다리 부분을 나눠 짝을 찾아서 그려 보기를 했습니다. 두 사람이 한 모둠으로 나눠 한 사람은 머리를 또 한 사람을 다리를 그려서 새의 생김새를 확실히 알아보자는 것이지요. 다들 재미있어 하고 각자 그린 그림에 대해 만족했습니다.
▶ 광목에 그린 새 머리와 다리를 연결 짓는 놀이입니다.
▶우포늪에 주로 새들의 날아가는 모습, 먹잇감,발톱 모양 그리고 습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가을이라고 하지만 한 낮은 아직 여름입니다.
▶광목천에 그린 그림을 서로 견줘버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이 17번째이고 다음 시간이 대합초등에서 진행하는 생태환경교실 마지막 시간입니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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