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굴렁쇠 엄마도 생태환경교육선생님하기 교실-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새 이야기

갈밭 2018. 7. 17. 17:55

지난 6월 초에 자연과사람들 곽승국  대표에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새> 라는 주제로 실내 강의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새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까 두시간 금방 지나 갔습니다. 강의 전날 김해를 찾은 황새<봉순이>를 만나러 일본 토요카시를 방문 하고 온 뒤라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새 이야기를 듣고 꼭 실천 했으면 하는 것이 투명으로된 방음벽이나, 창문에  새충돌방지용 스티커를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명 유리로 하루에도 많은 새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강제적인 제도가 빨리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이 날 다 못다 들은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듣기로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적은 수첩을 잃어버려 또 한 번 아쉬움이 남습니다.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앗간 2층에서 강의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꼭 알아야 될 새 생태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투명 유리창으로 하루에도 수천마리 죽어가는 새의 모습입니다.

 

 

     ▶겨울이면 북쪽에서 찾아오는 독수리 이야기입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해오고 있는 독수리 먹이 주기

      이야기입니다.

 

 

 

     ▶봉순이가 드렁허리를 잡아 먹는 모습입니다.

 

    ▶일본 토요카시에서 건장한 유부남 황새를 만나 새끼 네마리를 낳아서 잘기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새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