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8일 <놀면서 탐구하는 습지학교>를 연 첫 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바깥 활동을 하는데 비가 내려서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부모님도 있었고, 비 온다고 참석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럽울때 자연의 가치를 더 알 수 있지요.
5월 봄비를 맞으면서 고즈늑한 우포늪 풍경을 느껴 보는 것이 오늘 습지학교 배움입니다.
그리고 그 느낌을 친구들과 함께 표현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화려한 것만 좋아 하겠구나 생각 할 수 있지만, 감성을 가지는 아이로 커 가는 것은
어른이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비온 뒤 우포늪 풍경을 보고 난 뒤 아이들 반응을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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