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배움터

-달,별 그리고 자연과 함께 밤길걷기 ‘달빛 트래킹’이라는 이름으로 풍경이 좋은 곳을 달과 별을 보면서 걷는 행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밤길 뿐만 아니라, 산길과 들길을 따라 걷는 둘레길 걷기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거나 많이 걷는 행사에 부담을 느끼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을 대..

재미있는 경복궁과 나무얘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궁궐은 임금이 나랏일을 보기위해 지은 집이지요. 그래서 궁궐에는 많은 사람들의 얘기 못지않게 궁궐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나무들 얘기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모둠으로 나눠 경복궁에 있는 나무들을 살펴보고, 나무와 사람들의 얽힌 얘기를 찾아가..

제2회 체험학습지도자 교실.hwp 제2회 체험학습지도자 교실 아이들에게 교육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이기위해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에서는 2008년 람사르 총회를 계기로 많은 생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생태역사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

학부모들을 위한 작가 초청강좌>-둘 ✿주제 : 희망, 더 아름다운 삶을 찾는 당신을 위한 생태적 자기경영법 김용규 선생님은 도시의 삶과 최고경영자(CEO)라는 명함을 버리고, 충북 괴산 숲 속에 들어가 오두막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농사짓고, 글쓰고, 강의하며 하루하루를 놀이 하듯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삶속에서 ‘행복한 삶을 배우는 숲 학교’와 창작과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행복숲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길 위에 서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책 “숲에게 길을 묻다.”의 글쓴이면서 ‘생태’와 ‘자기경영’이 결합된 다양한 생태경영의 길을 만들면서 오늘과는 다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생태삶의 최고경영자'입니다. ✿때: 2011년 3월 24일(목)이른 10시3..

-하나 ✿주제: 들꽃과 사람들 이영득 선생님은 어릴때 할머니를 따라 산과 들을 다니면서 풀꽃과 놀았던 아름다움 추억을 가진 늘 소녀같은 아주머니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적 기억을 떠 올리며 풀꽃과 놀기위해 산과 들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그 기운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면서 재미있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을 써서 책을 여러 권 냈기도 했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풀꽃과 놀았던 아름다운 추억 얘기를 나눠 보는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때: 2011년 3월 14일(월)이른 10시~12시 ✿곳: 김해시 장유면 젤미작은도서관(장유면 삼문리 62-4☎055-313-4149) ✿강사: 이영득 (쓴 책: 풀꽃 친구야 안녕?/주머니속 나물도감/주머니속 풀꽃 도감/할머니..

❴제1기 김해박물관 생태미술 놀이교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 유물 전문박물관이지요. 그래서 대부분 질그릇이라고 하는 토기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죄다 토기들이라서 그다지 재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유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또는 어떤 내용으로 가..

< 홍세화님초청 한살림생명강좌 > *주제 :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내가 지니고 있는 생각의 뿌리와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의식세계를 형성하는지 살펴보며 진정한 삶의 주인이자, 내 생각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찾아봅니다. - 때 : 2010년 12월 21일(화) 오전10:30분 - 곳 :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3..

경남 합천에서 농사를 지으며 시를 쓰는 '농부 시인 서정홍 님' 의 출판 기념회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 여는 이 : 경남작가회의/ 황매산열매지기 공동체/카톡릭문협 * 때 : 2010년 12월 22일(수) 늦은 6시 30분 * 곳 : 창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1층(창원시 신월동 13-67) * 자세히 알려면 : 011-9556-8239(서정홍) *..

★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현대사 기행 ★ 광주5.18 국립묘지를 찾아서 ============================================================================== 일제 강점기를 거쳐 6.25를 겪으면서 지금의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기까지 우리는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었고, 진실은..

【낙동강 모래밭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옛 가락국 동쪽에는 큰 물길이 흘렸습니다. 흐르는 물길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고, 그곳이 삶터였고 놀이터였습니다. 그곳이 ‘4대강 살리기’라는 칼에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낙동강이 오랫동안 간직해오던 속살과 맨 얼굴을 '4대강살리기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