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다리 갤러리 보셨나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체험학습단 이름으로 여행을 다녔던 김해 장유 갑오마을 어린이들이 이제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년이 되었습니다. 수능을 끝내고 수시로 합격한 친구도 있고, 정시 합격을 기다는 친구들도 있었지요, 옛날 추억을 되살리자면 1박2일 여행을 제안해서 방학.. ♥ 여행과 아이들 2012.02.03
굴렁쇠를 알립니다. 요즘 시대를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해 자기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동안 뒤떨어진 걸음을 해오던 굴렁쇠배움터가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기로 하고 굴렁쇠 알리기 글을 올립니다. 아는 분은 다 알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리는 글입니다. 이것도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 카테고리 없음 2011.10.24
굴렁쇠 체험실에서 놀다. 7년 전 처음 일본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찾았다. 그곳에는 학생들이 직접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체험실을 잘 갖춰 놓고 있어서 부러워한 적이 있었다. 유물을 발굴하는 현장 모형이나, 토기를 직접 붙여 보기, 인형을 직접 만지는 등의 체험 시설이었다. 그 중에서 인상 깊은 것이 하나 있었다. 아이들이 .. ♥ 여행과 아이들 2010.11.16
굴렁쇠라고 부르는 이유는? '왜 <굴렁쇠> 라고 이름을 짓었어요?' 체험학습을 처음 시작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처음 시작한 어린이 신문 이름이 굴렁쇠였다고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은 굴렁쇠가 깊고 많은 뜻이 담겨 있는줄 안다. 그래도 꼬치꼬치 묻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그냥 우리니라 아니, 전.. ♨ 사는 이야기 2009.10.05
굴렁쇠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때까지 3년간 매달 한 번씩 체험학습 이름으로 여행을 함께 다닌 아이들이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 만났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은 밝은 미래를 보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추억도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좋은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초등학생들도 학교와 학.. ♨ 사는 이야기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