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쌈 주면서 손 씻을 수 없는 식당 지난 달에 아이들과 경주 박물관을 들렀다가 관광지를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름난 관광지에는 비싼 음식이 대부분이고 가끔 돈만큼 제값을 못해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주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는 시내 식당 한 곳을 들렀습니다.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찌개에 따.. 카테고리 없음 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