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통도사 일주문과 천왕문 사이에 있는 연등 아래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굴렁쇠사천4기역사생태체험단 어린이들이 절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양산통도사를 다녀왔어요, 양산통도사는 우리 민속, 옛집, 옛이야기, 미술 따위들이 가득 있는 곳이에요. 옛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재울때 "자장~ 자장~" 하면서 아이들 재웠어요. 신라시대 통도사를 세운 자장율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자장~ 자장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양산통도사는 부산과 가까워 경주 불국사 못지 않게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제 절은 잘 가꾼 정원이라는 생각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엄청 넓은 양산통도사를 한 번 모든 것을 알 수 없어요. 오늘은 절에 있는 집(전각)과 단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어요. 아이들은 바깥으로 나들이 오는 것 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