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생태관 3

우포늪 생태관 에코누리 프로그램- 새 관찰하고 새 이야기 만들기

코로나19로 연기를 거듭하다가 2021년 8월 첫 주 일요일 오후 2시 부터 창녕 우포늪 생태관에서 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낮은 학생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에 많은 아이들이 자연에 나가면 힘들다, 왜 이런 것을 하느냐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에코누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열정이 대단합니다. 한 개라도 알려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물음에 답도 잘 합니다. 어릴적 부터 자연과 함께 하는 버릇을 부모들이 잘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생태환경교육은 학부모 부터 먼저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은 우포늪 생태관과 그 둘레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가한 아이들이 유치원생과 낮은 학년이다보 보니 멀리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

우포늪 생태관 둘레 풍경입니다.

1억 4천만의 신비를 자랑하고 있는 창녕 우포늪은 70여만평으로 엄청 넒어요. 70여만평이나 되는 우포늪을 은근설쩍 만져보고 '이것이 우포늪이구나!' 하는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지요. 때와 곳에 따라 우포늪은 온갖 모습으로 그 자태를 뽐내고 있지요. 70여만평 구석구석 만들어져 있는 우포늪 생명길 부터, 전망대 소나무 숲길, 늪 체험장, 수생식물단지 등을 제대로 알고 보면 우포늪의 새로운 멋에 빠질 수 있어요. 이번에는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정코스라고 할수 있는 세진주차장으로 와서 우포늪 생태관을 둘러보고 대대제방으로 나가는 우포늪 들머리 풍경을 소개 합니다. 우포늪 생태관은 2013년 5월까지 운영하고 6월부터는 내부 리모델 공사를 한답니다. 공사 중에도 공짜로 우포늪 영상은 볼수가 있답니다. 리모델링..

풍경 사진 2013.05.11

따오기는 마늘을 먹지 않습니다.

"따오기는 마늘을 먹지 않습니다."      봄은 풍성함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계절입니다. 창녕 우포늪 둘레도  그런 것 같습니다,지난 4월 22일(월) 늦은 4시에 를 열고 난 뒤, 일주일 뒤인 4월 29일(월)에는 가칭>이  창녕 우포늪 생태관에서 있었습니다.오랫 동안 우포늪 둘레에서 각 단체나 개인들이 활동한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지요.개인적인 만남에서 나누던 의견들을 공론의 장에서  대안을 만들어  우포늪을 더 잘 보존 하기 위해서 만든 자리입니다. 이 일 준비를 우포학습원 전원배 국장이 했습니다. 박수 받을 일입니다. 짝 짝~ 한미디로 말하면 우포늪 보존을 위해 대안들이 타당하다면 관련 기관에서 적극 나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들이지요.  각 단체나 개인들 모여 만든 공식적인 자리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