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를 거듭하다가 2021년 8월 첫 주 일요일 오후 2시 부터 창녕 우포늪 생태관에서 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낮은 학생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에 많은 아이들이 자연에 나가면 힘들다, 왜 이런 것을 하느냐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에코누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열정이 대단합니다. 한 개라도 알려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물음에 답도 잘 합니다. 어릴적 부터 자연과 함께 하는 버릇을 부모들이 잘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생태환경교육은 학부모 부터 먼저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은 우포늪 생태관과 그 둘레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가한 아이들이 유치원생과 낮은 학년이다보 보니 멀리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