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사 3

학부모답사 생태환경교실- 진주성 전통공간 나무이야기2

2020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으로, 굴렁쇠배움터가 연 이 2020년 5월 13일(일) 진주성에서 진행된 2편입니다. *여섯 : 꽃 향기 나는 나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5월이면 가장 강렬한 향을 내는 꽃이 아카시입니다. 아카시도 외국에서 들여온 나무이지만, 그 향과 꿀은 이미 우리나라 향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강렬한 꽃 향을 내는 꽃으로는 목서류(금목서,은목서)입니다. 그래서 만리향이라고 합니다. 중국 이름난 명승고적지인 에 있는 나무도 목서입니다. 계림이라고 해서 계수나무가 심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리향이라고 부르는 서향이 있습니다. 서향도 중국 남쪽이 고향입니다. 상서러운 향이 난다고 해서 붙인 이름입니다. 백리향이라고 불리는 사향초도 있습니다만, 저는 많이 보지 못했..

학부모답사 생태환경교실-진주성 전통공간 살펴보기1

2020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으로, 굴렁쇠배움터가 연이 2020년 5월 13일(일) 진주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정기(곰솔조경 대표) 샘이 진주성 전통공간과 나무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박정기 샘이 설명한 기본 바탕에서 제 생각을 덧붙여봤습니다. 그 날 참가한 사람들 대상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잘 못된 내용이나 생각을 덧붙이고 싶으면 댓글 올려 주세요. ▶2020.05.13. 전통공간과 우리나무 강좌를 마치고 단체를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 : 국립진주박물관 건물을 보고 ▶국립진주박물관- 건물은 위에서 봐야 제대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을 잘 접었나요? 국립진주박물관을 우리나라 현대 건축 일 세대라고 할 수 있는 김수근 선생이 설계하고, 국립김해박물관을 설계한 장세양 선생이 ..

엄마도생태환경교육선생님하기- 진주성 생태환경교육 이렇게 해요.

환경부가 후원하고 굴렁쇠배움터가 여는 <엄마도 생태환경선생님 하기 교실> 2강 이야기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진주성 생태환경교육' 진주성에 있는 집과 진주성에 얽힌 이야기를 생태환경교육과 접목 시키기 입니다. 옛 부터 오랫동안 내려오는 이야기와 생활환경은 조상들의..

카테고리 없음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