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배려,협동하면서 자존감 높이기

이번 시간에은 특강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친한 친구들 끼리만 어울리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특징은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끼리 이런 현상이 깊어지면,  소외되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남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대체로 잘 어울려 놉니다.

저녁을 함께 먹은 식구들이기도 합니다. 

지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끼리 모두가 잘 지내도록 하는 것이 이번 시간에하는 놀이 목적입니다.

<배려,협동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놀이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만드는 환경에 크고 그런 환경에서 가치관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생각을 어른들이 가지고 있고, 그런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면, 아이들도 그렇게 맞춰 살아갑니다.

 

부모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들일수록 자존감이 높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높아 이기심이 많은 아이들로 자라는 일도 있습니다. 환경의 영향으로 자존감이 낮은 청소년은 자존감을 높이고, 이기심이 좀 있는 청소년들은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효과예? 분명히 나타납니다. 이런 교육은 인성교육이라도 하지예.

 

긴숟가락으로 사탕먹기 놀이는 배려를 이야기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놀이입니다.

아이들 호응도가 높습니다. 

 

 

자존감 높이기 자기 소개 멋지게 하기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질문도 받고, 고쳐야 할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습니다. 선생님이 먼저 마음을 활짝 열기를 합니다.  

 

 

모둠별 종이상자 높이 쌓기입니다. 협동 놀이입니다. 쉽게 보이지만 잘 안되는 것이 종이 높이 쌓기입니다.

 

 

마스크 잘 쓰고 몸으로 부딪치는 공동체 놀이를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하는 놀이입니다.

 

 

 

 

잘 놀다보면 잘 어울립니다.  한참 몸으로 풀어내야  청소년들을 공부라는 이름으로 묶어 두는 일이 많지요.

어른인 저 부터 반성을 합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