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릉공원에서 노는 놀권리숲체험,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가서 바깥 활동하기 좋습니다.
먼저 팽나무잎으로 작품만들기를 했습니다.
가끔 딴 짓을 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만, 노는 시간을 위해 몸을 움직입니다.
팽나무 단풍과 추억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놀았던 것 중에 재미있었거나, 다시 놀고 싶은 것 중에 한 개를 골라 놀기를 한 것이,
<얼름 땡> 입니다. 그래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부터 하기로 하고, 모둠별 대나무구슬굴리기를 했습니다.
어느때 보다 집중을 잘 합니다. 굴렁쇠아저씨도 네박자 춤도 추었습니다.
그리고 손수건돌리기를 했습니다. 손수건돌리기를 처음 해보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칠때 다음 시간에 예쁘게 물든 단풍꾸기리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수를 배우고 네 박자 춤을 같이 추자고 하니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말 한마디에 네 명이 나왔습니다.(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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