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숲체험6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숲체험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겨울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오후 부터는  햇살이 펴서 몸이 느낄 수 있는 온도는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추워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갈까? 아니면 쌀쌀해도 밖에서 활동을 할까? 하고 물으보니 바깥에서 활동을 하자고 해서

바깥에서 배려하는놀이를 했습니다. 이제 의도한 대로 진행한 놀이가 됩니다. 

 

모둠별로 낙엽줍기를 합니다.

 

 

김수로왕릉 공원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강아지 모양을 낙엽과 줄을 활용해서  만들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만들지? 하던 친구들이 힘을 합쳐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하면 됩니다.

 

 

오늘 주제는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자루가 긴숟가락으로 나뭇잎을 먼저 입에 물기 놀이를 했습니다.

 

마음처음 쉽지 않습니다. 서로 의논해서 할 수 있다고 해도, 자기입에 먼저 넣기 바쁩니다. 쉽지 않습니다. 놀이가 끝나고 이 놀이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배! 려! 배려! 구호도 외쳐 봤습니다.

 

배려를 하는 놀이입니다.

 

함께한 선생님도 줄타기를 했습니다.

 

몸에 열을 내야합니다. 두 사람이 짝이 되어 네박자 춤을 추었습니다.

 

신나합니다. 하면 됩니다. 안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모둠은 나와 발표도 했습니다. 오늘은 안 싸우고 잘지냅니다.

 

공동체놀이도 했습니다. 발숫자 밪추기 놀이입니다.

스스로 놀기위한 가위바위보입니다.

 

해가 햇살을 산 넘어에 감추며 밤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놀이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