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안동까지 번졌다.
일직면에 있는 권정생님 선생님 생가 뒷산도 불에 탔다.
다행히 참나무로 어우러진 숲이라 바닥에 깔린 낙엽만 태웠다.
권정생 선생님 생가가 불이 붙지 않도록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야 대비를 했다.
== 아래 사진은 불탄 흔적~
====새롭게 생긴 화장실
=====일직교회 담장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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