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산토끼 놀이동산이 생겼습니다.

갈밭 2013. 11. 22. 18:27

창녕군 이방면 면사무소가 있는 아방초등학교 뒷편 동산에 산토끼 놀이 동산이 문을 열었습니다.

 

1928년 산토끼 노랫말 쓴 이일래 선생님에 관련된 유품과, 산토끼에 관련된 이야기, 다양한 토끼 종류를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아직 입장료는 받지 않습니다만,

 

곧 받겠지요.

 

 

 

우포늪 특히 푸른우포사람들 자연학습원 생태체험을 하고 난뒤 들러 보세요.

 

 

 

 

 

 

-빨간 토끼도 있습니다. 여자 토끼일까요? 왜 여자는 빨간 옷을 입어야 할까요?

 

 

 

 

 

 

 

-파란 토끼입니다.

 

 

 

 

 

 

 

 

 

-할배토끼도 얼라토끼도 있습니다.

 

 

 

 

 

 

 

 

 

-아빠토끼, 엄마토끼 그리고 얼라토끼도 반겨 줍니다. 다들 배가 나왔습니다.

 

 

 

 

 

 

 

 

 

-산토끼 놀이공원 안내도입니다.

 

 

 

 

 

 

 

 

 

-엄청 큰 토끼 모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는 길 바닥에도 온통 토끼입니다.

 

 

 

 

 

 

 

 

 

-화장실 위에도 토끼가 있습니다. 화장실에 앉으면 '산토끼' 노래가 절로 나오겠습니다.

 

토끼가 천지 삐까리 있습니다.

 

 

 

 

 

 

 

 

 

 

 

 

 

-토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의자토끼입니다. 토끼가 아니군요. 놀이동산에는 죄다 토끼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누구일까요?

 

 

 

 

 

 

 

-놀이동산 아래로 보이는 이방초등학교 모습입니다.

 

 

 

 

 

 

 

-토끼굴을 들어갑니다.

 

 

 

 

 

 

 

 

 

-토끼 먹이 체험장입니다. 온갖 토끼들이 다 있습니다. 진짜 산토끼는 있을까요?

 

 

 

 

 

 

 

 

 

 

 

 

 

 

 

 

 

-토끼 같기도 하고 고양이 모양 같이 생긴 의자입니다.

 

 

 

 

 

 

 

-산토끼 동요관입니다. 15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연장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전시관입니다.

 

 

 

 

 

 

 

 

 

-산끼, 오빠생각, 뜸북이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토끼 생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모두 다섯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거북이 토끼 이야기의 모형입니다.

 

 

 

 

 

 

 

-이일래 선생의 이야기 입니다.

 

 

 

 

 

 

 

 

 

 

 

 

 

 

 

 

 

 

 

-노래도 듣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바깥전시장에 다양한 토끼 모형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름을 토끼라고 했을까요?(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