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위원회 복권기금 으로 진행하는 '우포늪과 함께하는 숲체험' 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2017년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였다. 늪과 숲이 어우려진 자연에서 우포늪자연체험장에서 늪배타기, 나무미션, 수생동식물을 관찰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처음 늪을 접하는 청소년들은 늪이 더럽다는 생각을 먼저 갖지만, 체험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구가 되어 간다.
이끌어 가는 곳에서 나름 홍보를 하지만, 정보를 몰라서 참여를 못하는 경우도 많다.
단순히 눈으로 보고간 우포늪숲과 체험을 통해 느껴본 우포늪숲은 분명 다르다.
직접 체험을 해보고 다녀간 청소년들은 다들 우포늪숲체험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하는 말을 한다.
습지와 숲이 결합된 숲체험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세요.
▶우포늪숲 가을을 구석구석 느끼다.
▶물풀에 이렇게 많은 곤충이 살다니 와~ 짱이다.
▶나무도 관찰해보고~
▶선생님과 나뭇잎으로 작품도 만들어 보고~
▶자연의 힘으로 가는 차~
▶숲에는 낮에도 별이 보여요.
▶우리는 우포늪을 즐기는 어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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