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아이들

대구수목원 아쉬움 점

갈밭 2017. 11. 6. 12:41

▶쓰레기매립장을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을 만든 곳이 대구수목원입니다.

도시에 가까이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 쉼터로서 좋고예, 식물 공부하기에도 짜임새 정리정돈을 해놓아

참 좋습니다. 가을에는 국화꽃 전시도 해서 가을철이면 수목원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도시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수목원을 활용해서 전시회나 박람회 등 다양한 축제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갈수록 수목원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구수목원이 가지 아쉬움점이 있습니다. 잔디광장에서 쉬거나 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잔디를 보호하기 하기위해 들어가지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잔디는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잔디는 보는 것보다는 쉬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좋겠다 생각입니다. 잔디광장을 보호하는 곳과 놀 수 있는 공간을 나눠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입장료도 없습니다.

대구수목원이 찾다보면 세금은 이런 곳에 써야 하는 것이구나, 국민들을 위한 복지는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대구수목원 잔디 광장입니다.  잔디 보호를 위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양버즘나무는 대구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호를 잘 해두었습니다. 어릴적 많이 봐 왔던 양버즘나무를 만나면 많이 반갑습니다.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입니다. 수목원의 자랑 잔디광장입니다. 남쪽으로는 메타스퀘이어가 주작대로처럼 나있습니다.

    메타스퀘이어 거리가  경남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시원 공기, 그늘을 만들어 주어서 주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경남수목원에 메타스퀘이어 나무길이  없는  것은 상상 할 수 없습니다.

 

     ▶경남수목원 가을의 자랑. 미국풍나무 거리입니다. 대구 수목원이 아쉬운 점이 이런 점입니다.

 

 

      ▶대구수목원 국화전시장입니다.  어느 국화전시장 보다 아름답습니다.

 

 

 

 

      ▶대구수목원의 자랑입니다.

 

     ▶산림문화전시관 부터 다양한 전시관이 있습니다. 열대과일원, 희귀식물원, 종교관련식물원 등 나무들이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입구에서 포석정 정원이 있는 곳까지 일직선으로 나와 있지만 넓어서, 처음 찾는 사람들은 안내 지도가 필요합니다.

 

     ▶포석정을 만들어 놓아 나뭇잎을 띄워 볼 수 있습니다. 체험 하기 딱 입니다.

 

 

 

     ▶우리나라 정원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나무들도 묶음으로 해놓아서 식물 공부 하기 좋습니다. 가시칠엽수와 일본칠엽수를 견줘 봤습니다.

 

 

     ▶낙엽으로 작품 만들기입니다.

 

 

     ▶생태놀이도 했습니다.

 

 

    ▶가을에 빨간 열매가 열리는 나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나무, 남천, 피라칸다  들입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