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통제영 둔 곳으로 이름난 한산도 제승당 둘레는 1970년대 부터 심어진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25분쯤 배를 타고 가면 다다를 수 있는 곳 제승당은 이순신 장군 이야기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남쪽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나무들을 가까이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 생태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승당 가는 길에 있는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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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승당 들머리에 부터 가장 눈에 띄는 나무가 아왜나무입니다. 한 겨울에도 잎의 빛깔을 잃지않는 아왜나무와 동백 그리고 후박나무가 바닷가에 열병 하듯 서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1976년부터 유행한 조경수를 알 수 있습니다.
중국 황제가 내렸다는 구정 솥입니다. 솥이 쓰레기통으로 변신한 사례입니다.
이런 솥 모양은 제승당과 진주성에도 있습니다.
후박
화살
느티
동백
개서어
단풍과 영산홍
배롱
편백
종려
주목
무궁화
비파
광나무
꽃댕강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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