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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숲체험-벚꽃살펴보기로 학교숲에서 봄 느끼기

갈밭 2019. 7. 20. 19:12


경남에는 진해벚꽃 축제 영향인지, 봄이면 곳곳에 벚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봄꽃 축제하면 벚꽃축제를 먼저 꼽습니다.

학교에도 벚꽃 한 그루 이상은 있습니다. 벚꽃 필때 학교숲에서 봄을  느끼고 벚꽃 아래에서 사진도 찍어 봄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교실에서 벚꽃에 얽힌 이야기들(벚나무 이름 유래, 벚나무와 느티나무 견줘보기, 벚꽃 같은 삶이란, 활에 사용한 벚나무 껍질, 팔판대장경 경판으로 사용한 산벚나무)을 나누고 학교숲에 피어 있는 벚꽃나무 밑에서 놀기도 하고, 벚나무 줄기로 올라오는 물소리도 듣고, 뻥튀기로 벚꽃작품만들기도 합니다. 그냥 벚꽃 필때 학교숲에서 봄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벚꽃 아래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벚나무 물소리도 들어 보고, 입술자국도 찾아봅니다.



     ▶칡으로 거품 불기도 해봅니다.



     ▶뻥튀기로 벚꽃 표현해보기도 합니다.



     ▶뻥튀기를 앞에 놓고 먹지 못하고 작품을 만들려고 하니, 입안에 침이 고이기도 합니다.



      ▶다 만들고 한 개 정도는 먹었습니다.



      ▶만든 작품을 전시해서 서로 견줘보기도 합니다.






      ▶1,2학년은 뻥튀기로 작품만들기대신 떨어진 동백꽃으로 벚꽃표현 해보기도 합니다.




     ▶벚꽃이 지고 난뒤 잎이 나면 벚나무 잎과 느티나무 잎을 서로 견줘보는 놀이도 합니다.




▶벚나무와 느티나무 잎 핵심적인 차이를 알면 금방 찾아 냅니다.



      ▶잎 빙고 놀이도 합니다.



벚꽃과 함께 학교숲에서 봄놀이를 재미있게 했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