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공부든지 꾸준히 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몸에 베이게 됩니다. 한 번에 몸에 익혀 진다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때입니다. 가장 좋은 책은 경험인데 모든 것을 경험을 통해 얻을려면 삶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몇 번의 숲체험을 통해 놀이와 함께, 탐구도 하면서 스스로 만드는 보는 것에 흥미를 갖도록 합니다.
이렇게 흥미를 올리면 다른 학습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가 꾸미고 싶은 학교숲> 이라는 주제로 벽화 그리기를 했습니다. 벽에 그릴 수 있는 벽이 없어 합판으로 벽을 대신 했습니다. 교실에서 벽화 그리기를 통해 어두운 마을을 밝은 마을로 살려낸 사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숲에 나와 학교에 있는 숲 나무에 대해 기본 조사를 다시 했습니다. 지난 시간 학교숲 나무지도 그리기를 해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더 잘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꾸미고 싶은 학교숲>에 대해 모둠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모둠활동을 통해 서로 생각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되지요. 친구가 선생님이 되기도 합니다.
▶모둠별로 그린 숲벽화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둠별로 학교숲 나무에 대해 기본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꾸미고 싶은 학교숲을 그립니다.
▶함께하는 모둠친구끼리 토론을 하면서 그립니다.
▶다 그린 내용을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궁금한 점이나, 잘못된 점을 이야기하게 해서 다른친구들
발표할때 더 집중하도록 합니다.
한정된 학교숲 공간에서 학교숲체험을 16회를 했습니다. 학교숲을 활용한 숲체험교육, 생태환경 교육이였습니다.(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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