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일) 창녕 우포늪. 지난 밤에 비가 내려 땅은 젖어 있다.
날씨가 잘 익은 돈까스 같다. 안은 포근하고 바깥은 좀 까칠한 바람이 분다. 하지만, 아직 가을바람이다.
늪가에서 쉬거나,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큰기러기,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청머리오리, 왜가리, 백로를 봤다.
길가에서 물까치, 후투티를 덤으로 봤다.
사진은 배작가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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