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월 초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평강식물을 둘러보고 난뒤, 여름 모자를 파는 사장님에게 추천을 받아 찾은 곳이 고석정이다.
남쪽 지방에서 군 복무를 하기 위해 강원도에 배치되면 외출이나 휴가를 받아서 찾는 곳 중에 하나가
고석정이다.
조선시대 임꺽정 주 무대로 알려져 있지만, 강원도 영월처럼 깊은 계곡이 주요 볼거리였다.
고석정을 끼고 돌아가는 물 위, 암벽 사이로 피어난 수달래가 참 멋있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작은 배가 운행 되고 있었는데, 배 삯이 오천원이다.
배 삯이 다른 곳 보다 싸다~
▶선착장 가까이에는 심은 철쭉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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