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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탐구하는 습지학교-수서곤충과 수생식물 자세히 관찰하기13,14

그동안 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다시 하고 싶은 것이 곤충관찰이라고 해서, 이번에는 우포늪에 사는 수서곤충을 다시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곤충일지도 적고, 물에 사는 곤충과 함께 날아다니는 곤충도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곤충 관찰을 하고 난뒤 오후에는 식물관찰도 하기로 했습니다. 덥다고 하지만 8월 17일이라 바람도 불어서 바깥 활동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날입니다.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 주어진 과제를 잘 합니다. 이렇게 곤충관찰이 재미 있을 수가 하는 느낌이 얼굴에서 묻어 나옵니다. 교육은 체험은 동기유발만 잘 되면 나머지는 술 술~ 이지예.

놀면서 탐구하는 습지학교-1박2일 배움터

를 여름 열기가 확실히 느껴지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창녕 시골마을 방송에는 기온이 올라가니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방송이 나오는 날입니다. 1박2일 보내는 부모님들도 이 더운 여름 아이들이 잘 지낼까 하는 마음도 곳곳에 보입니다. 더운 여름날에 종일 바깥 활동을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아침 저녁 기온이 떨어질 때 바깥 활동을 하고, 한 낮에는 바깥 활동을 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내에서 진행을 합니다. 덥다,춥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가 관심을 두고 빠지는 일이 있으면 더운 줄 모르고 몰입을 합니다. 1박2일 동안 신나게 놀면서 우포늪 자연에 빠져 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1박2일 동안 한 내용은 우포늪 동식물관찰, 생태놀이, 곤충 관찰한 내요으 인형극으로 표현하기, 곤충 찱흙으로 표현..

놀면서 탐구하는 습지학교-모내기하고 늪배체험하기 3,4

2019년 6월15일에 이번에는 논체험장에서 모내기하고, 늪배타기 체험을 했습니다. 습지에서 신나기 놀면서 습지에 대해서 배워 보는 시간입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모내기라서 다들 서툴고 어떻게 해야할지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지예. 발바닥으로 전해오는 논흙의 느낌과 물 속에 심어야 하는 모도 뜻대로 잘 심어지지 않습니다. 어떻해도 오늘은 늪에서 놀면서 늪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처음에는 주저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갈수록 노는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라 했습니다. 다들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라 느낌도 많아진 하루였습니다. 새참은요? 산딸기를 먹었습니다.

놀면서 탐구하는 습지학교-비오는 날 우포늪 풍경 느껴보기1,2

2019년 5월 18일 를 연 첫 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바깥 활동을 하는데 비가 내려서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부모님도 있었고, 비 온다고 참석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럽울때 자연의 가치를 더 알 수 있지요. 5월 봄비를 맞으면서 고즈늑한 우포늪 풍경을 느껴 보는 것이 오늘 습지학교 배움입니다. 그리고 그 느낌을 친구들과 함께 표현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화려한 것만 좋아 하겠구나 생각 할 수 있지만, 감성을 가지는 아이로 커 가는 것은 어른이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비온 뒤 우포늪 풍경을 보고 난 뒤 아이들 반응을 어땠을까요?

도시와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생태환경교실-경남수목원-7.8

이번 시간은 경남수목원에서 진행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와 함께 배움열기도 더해 가서 이열치열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수목원에 있는 나무를 다 볼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 요행을 하고 있는 나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요즘 아파트 조경수로 이름난 대왕참나무, 루부르 참나무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생태놀이는 뱀눈보기,물관체험, 손수건 풀물 들이기, 소나무판 놀이 모두 쉽고 오랫된 놀이를 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우포늪 수생식물단지5,6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이번 시간에는 창녕 우포늪 수생식물단지를 찾아서 수서곤충과 수생식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우포늪 수생식물단지는 수서곤충과 수생식물을 관찰하기 좋은 학습장입니다. 곤충하면 징그럽다, 무섭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곤충과 친해지고 비교적 관찰하기 쉬운 수서곤충(물자라, 게아재비,물둥구리,장구애비,잠자리유충)을 관찰했습니다. 수생식물 이론을 공부하고 모둠으로 나눠 수생식물 이름적기를 했습니다. 주로 관찰한 식물은 갈대,물억새,억새, 달뿌리풀, 마름, 생이가래, 개구리밥, 자라풀, 부들, 낙우송,메타스퀘이어 들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포늪 늪배타기를 하면서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부가 즐거우면 삶도 즐겁습니다.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김해봉황대 공원 3,4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3,4강을 김해 봉황대공원에서 진행 했습니다. 봉황대공원은 가야시대 역사 이야기와 함께 도시공원으로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생태체험 하기가 좋습니다. 7월 봉황대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들에 대해 살펴봤습니..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팔판작은도서관 1,2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생태환경교실> 1,2강이 2019년 7월 4일(목) 김해 장유 팔판작은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1회 두 시간을 강좌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좌 목적은 학부모들이 생태환경교육을 진행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론과 함께 실..

카테고리 없음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