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교실 5

함안 월촌초등학교 생태환경교육2- 벚나무 알아보기

함안 월촌초등학교 학교숲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두 번째 시간입니다. 체험하는 날 비가 내렸습니다. 이 날 이후 이 글을 쓰는 6월 초까지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봄 가뭄이 심한 2022년입니다. 그래서 오늘 교실에서 학교에 있는 벗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촌초등학교 담장과 작은 실개천 사이로 심어진 벚나무 사진을 보여주면서, 벚나무 생태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이 많아 질문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공부 집중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벚나무 잎과 느티나무 잎을 확대경으로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느티나무 잎과 벚나무 잎을 멀리서 보면 비슷합니다.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자세히 보는 버릇을 길러줍니다. 그리고 모둠으로 나눠 학교에 있는 나무 모양 꾸미기를 했습니다. 둥근보..

도시와농촌을찾아가는 학부모생태환경교실-생태체험프로그램 짜기

마지막 시간으로, 김해 팔판작은도서관 도서실에서 그동안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 짜기를 했습니다. 먼저 소나무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주어진 시간 40분 안에 아이들과 함께할 생태체험 프로그램 짜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으로 나눠 짜기를 했는데, 멋진 프로그램이 나와 다들 만족했습니다. 역시 현장 중심 교육이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짜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덕정공원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현장에서 진행해도 전혀 버릴 것이 없는 내용이였습니다. ▶주관식으로 적어본 강의 평가서입니다. 그동안 열 한 번 강좌에 참가한 학부모님들 진행한 강사님 고맙습니다.(굴)

도시와 농촌을 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

■ 목적 : 식구들과 바깥 나들이 할때 자연에서 만나는 동식물에 대해 아이가 물어 올때, 답을 못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조금만 알면 쉽게 답을 할텐데도 정작 부모들도 자연에서 놀았던 경험 적습니다. 조금만 관심만 가져보면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곳에 동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학교,아파트,공원 등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에게 자연과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아울려 우리 아이 생태환경교육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순 날짜 세부 사업내용 1 7/04(목) 10:00~12:00 1강: 우리아이 생태환경교육 필요성과 사례 (팔판작은도서관) 2 7/04(목) 12:30~14:30 2강: 자연에서 내마음 열기, 생태체험 지도 방법 (팔판작은도서관) 3 7/11(목) 10:00..

알림판 2019.07.05

굴렁쇠 엄마도 생태환경교육선생님하기 교실-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새 이야기

지난 6월 초에 자연과사람들 곽승국 대표에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새> 라는 주제로 실내 강의가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새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까 두시간 금방 지나 갔습니다. 강의 전날 김해를 찾은 황새<봉순이>를 만나러 일본 토요카시를 방문 하고 온 뒤라 더 생생한 이야..

자존감과 배려심 향상 생태환경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을 열고자 하는 하는 큰 뜻은, 사회적 환경에 의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생태환경교실입니다. 사람들과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면서 자존감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갖게하고, 자존감이 높더라도 배려심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는 배려심을 갖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먼저 첫번째로 사람들이 안고 있는 고민과 생태를 효과적으로 결합 시켜 나가기고 했습니다. 생태환경과 인문학적이 사고 연결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하고, 이런 분위기를 확산 시킬 수 있는 강사교육 부터 진행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나무와 풀들이 가지고 특성을 연구해온 이영득 님을 초청하여,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존의 방법을 자존감과 배려심과 연결해 봤습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생태환경 강사 교육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