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삼덕항에서 연화도 가는 배 탈려고 갔다가, 가는 배가 없어 허탕을 친적이 있었다.
배 타고 가는 여행은 배가 가는 지 항상 확인을 해야하는데, 있겠지 하다가 걍 허탕을 친다..
이번에는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에 떠나는 배를 타고 연화도를 갔다.
한 시간 걸린다고 했지만, 10분 더 걸리었다.
연화도내에서 작은버스가 다녀서 연화사, 보덕암을 가는 사람들은 차를 이용해서 연화도 관광을 즐기기도 했다.
우도를 갔다가 연화사를 둘러보고, 구석구석 들러다보니 오후1시30분 통영으로 나가는 배 시간까지 걸어 다녔다.
세멘트 포장길을 걸다보니 발도 좀 아팠다.
통영 미륵도, 연화사 모두 불국정토를 꿈꾼 사람들이 만든 곳인가 싶다.
후박나무, 생달나무, 돈나무,까마귀쪽나무, 사스레피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동백,광,팽,곰솔 따위들을 볼 수 있었다,
곳곳에 심은 나무들이 많았다, 물오리인데 사방용으로 심었으면 사방오리나무인가?
6월 수국이 필때 연화사와 보덕암 가는길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니, 6월쯤 다시 한번 와 봐야겠다.
▶우묵사스페피나무 군락이다.
▶우묵사스페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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