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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습지기자단-우포마을생태프로젝트에 참여하다

갈밭 2021. 11. 2. 07:58

2021년 10월 30일(토)~ 31일(일). 창녕우포늪습지기자단이 <우포생태마을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야기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이라 작은 잔치들이 전국 곳곳에 열리고 있습니다.

밤과 낮기온 차이로 새벽이면 우포늪 안개가 자연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맡아서 열고있는 <우포생태마을프로젝트>가 창녕군 대합면 주매마을 수생식물단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연미술제라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자연 품에 안길때 까지 열리는게 특징입니다. 올 가을  창녕 화왕산이나, 우포늪, 산토동산을 찾았다가 들러 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멋진 잔치에 창녕우포늪습지기자단이  미술제 자연물만들기 도움 선생으로 참여했습니다.

첫 날은 재미가 있다고 좋아했는데, 이튿날은 몸이 쬐끔 피곤했다고 합니다만, 생전 처음 참여해보는 자연물 작품만들기가

소중함 추억으로 남겠지예.

 

자연물만들기 도움 선생을 역할을 하면서 시간을 내서, 작품 감상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전동드릴. 

 

참여하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 도와주는 사람도 함께 재미있습니다.

 

 

습지기자단이 활동한 사진전시도 했습니다.

 

작품안내책 하나씩 들고 작품 감상하러 갑니다.

 

다 둘러보고 작품 감상평도 했습니다. 습지기자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입니다.

 

무슨  새일까요? 그냥 새입니다.
깃털을 뽑지마세요. 작품 이름이 아닙니다.

 

재료가 시누대입니다.

 

작품 감상이 열공수준입니다 

 

무슨 동물일까요?

 

버섯모양입니다.

 

산이 우포늪에 마실을 왔습니다.

 

 

 

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요?

 

우포늪에 나는 재료입니다.

 

 

무엇일까요?

 

 

물에서 나오는 느낌입니다.

 

물에 비친 모양이 여러가지입니다.

 

 

이것은 이번에 만든 작품이 아닙니다.

 

푸른 하늘이 작품 배경이 되는 곳, 창녕우포늪 수생식물단지(창녕군,대합면) 에서 열리는 우포 생태마을 프로젝트 <비상을 꿈꾸다. >에서 2021년 온전한 가을을 담아 가세요.(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