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산들 약초교실 제 3강이 산들 약초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은 헛개나무,오가피,노나무 효능에 대해 공부하고 개량보리수 열매를 따다보니 정해진 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장아찌,효소 담그기를 하면서 궁금한 점에 대 질문을 하고 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역시 먹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질문이 있었습니다.
올 가을에는 5행약선 요리 교실을 열어 볼까합니다.
제대로 배울려면 악착같이 달려 들어 배워야겠지만,
약초원에 바람 쇠려간다는 가벼운 생각을 가지고 배운 것이 더 오래 같 것 같습니다.
-약초원 한 켠에 있는 보리수 나무에 열매가 가득합니다. 맛도 좋아 따먹기 바빴습니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 말고예. 늦가을에 열매가 맺히는 벌똥이라는 그 보리수 말고
열매가 큰 개량보리수입니다.
-각자 딴 보리수 열매를 집에 가지고 가서 효소담그기 할 것입니다.
-함안에 노란 수박이 나왔습니다. 처음 먹어봤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크게 부담이 없는 약초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신선한 야체 나누어 가지기입니다.
-4년된 보리수 열매 효소입니다. 차로 마시니까 부드럽고 좋았습니다.(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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