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우리나라 남쪽은 온통 벚꽃세상입니다.
생태환경 교육을 살아있는 교육입니다.
제때 맞는 교육과 체험이 안성맞춤이지요.
오늘의 주제는 활짝핀 꽃들에 대해 살펴보고 생명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의 생태환경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중 하나가 <생명사랑> 이라는 생각입니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어떤 가치를 설명하더라도 몸과 마음에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식물이 움직이 않는다고 해서, 자기에게 직접적인 해을 가하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동식물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허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서 꽃이 없어지면 우리생활은 어떻게 변할까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나눠 봤습니다.
올 해는 유달리 봄비가 잦습니다. 안타까움을 안고 교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다 마칠쯤 되서 비줄기 작아져서 사진은 벚나무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물비와 꽃비와 함께 내린날이였습니다.
▶화려하게 핀 벚꽃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나무가 꽃을 피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벚꽃이 활짝 피울려면 힘이 얼마만큼 들까요? 이런 따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평소 그냥 무관심하게 봐왔던 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과 벚나무, 대장경 경판과 벚나무 등 조상들이 활용한 벚나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듣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피었다가 사라져가는 벚꽃 만들기를 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운동장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주어서 작품을 만들 수가 있었는데, 교실에서 하는만큼 그림을 대신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늘 함께합니다.
▶밑그림 그리기입니다.
▶친구끼리 의논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다 한 모둠을 튀밥을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잡에서 잘 먹지 않은 튀밥이지만, 생태환경 수업을 하면서 먹는 튀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 다한 작품을 들고 한 컷 했습니다. 교실 벽에 전시해 두고 친구들 작품도 구경하도록 했습니다. 그 중 정성들여 만든 작품은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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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3월 27일(금) 대합초등학교 도서실에 가진 학부모 대상 생태환경교육
사진입니다.
대합초등학교 학교- 민간연계 생태환경 교육 쭉~ 갑니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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