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2-한필원 지음>을 읽고 경북 봉화에 있는 닭실마을을 가봐야지 하다가 이전 8월 초에
다녀왔다. 닭이 알을 품은 모양이라고 하지만, 낮은 산이 둘러 쌓여 숨어 지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트막한 언덕 사이사이로 바라 볼수 있는 곳을 확보한 곳이라고 하는 마을이라고 한다.
돌 위에 지은 청암재가 가장 큰 볼거리다.
마을 곳곳에 굴참나무 청암재 둘레에 있는 버드나무가 퍽 인상적이였다.
▶돌담 아래에 있는 풀꽃이 아름다웠다.
▶논과 길사이에는 작은 물길이 있다.
▶담장과 함께 서 있는 굴참나무. 힘들겠다.
▶돌담과 무궁화가 잘 어울렸다.
▶청암정에는 비비추가 한창이다.
▶큰 돌위에 세워진 청암정, 돌다리와 원추리.
▶충재박물관. 휴관이였다.
▶고목이 된 버드나무.
▶큰 분재를 보는 듯 했다.
▶돌다리와 비비추,원추리, 물위에 가래까지.
▶석천정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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