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월) 경남 창원 람사르문화관에서 【제2회 생태(숲)샘들 만남의마당과 박정기 샘 초청 강좌】가 있었습니다. 경남지역에서 생태,숲체험 교육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자연 환경 속에서 이것이 옳다. 이것이 맞다 단정 지어 얘기하기가 쉽지 않는 것이 생태일 것입니다. 다양한 정보 속에서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태체험교육 정보를 나누면서 나날이 발전되는 생태체험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봤습니다.
▶1부(10시~12시) : 초청 강연
-주제: 키워드로 풀어보는 나무이야기
-강사: 박정기(곰솔조경 대표)
*박정기 샘은 3대째 곰솔조경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나무를 지키고 숲을 사랑하는 일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장에 직접 만난 나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냅니다.
▶점심시간(12시~13시)
▶2부(13시~15시 10분) : 숲체험 교육 사례 발표
- 숲레크이에이션-20분(강동순)
- 숲에서 만난 곤충-40분(현금인)
- 공원숲에서 하는 숲체험 교육-20분(강성화)
- 사람개구리-20분(윤영숙)
◎ 여는 이 : 푸른우포사람들/굴렁쇠배움터/마산YMCA/경남숲교육협회//K-ECO연구소
▶단체 사진입니다.
▶박정기 샘 강의 모습입니다.
▶나무들이 힘들어하는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최상의 보존이 최고의 이용이다.>
▶안동 도산서원에 심어진 금송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학교숲에 있는 나무이름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은 이름표 달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전통수종, 외래수종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어쩌면 매화가 가장 먼저 들어온 외래 수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람사르문화관 가까에 있는 밀밭 식당에서 청국장,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학교숲체험 교육을 꾸준히 하면서 느끼고 이렇게 했으면 하는 이야기를 둘려 주었습니다.
강동순 샘의 숲레크레이션 이야기입니다.
▶현금인 샘이 직접 기르면서 관찰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잠자리 날개를 다치지 않고 잡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성화 샘이 부모와 함께하는 숲체험 활동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불를 끈 상태에서 발표를 하다보니 사진이 없습니다.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영숙 샘이 양서류를 관찰하고 느낀 점을 들려주었습니다.
불를 끈 상태에서 발표를 하다보니 사진이 없습니다.(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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