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조무호 동시집<도롱뇽 알집은 우주정거장> 나왔어요.

갈밭 2020. 6. 4. 11:44

 

조무호 샘이 동시집을 내었습니다.

코로나19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동시집입니다.

생태관련 동시집이 가까운 곳에서 나왔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

축하드립니다.

 

아이들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책입니다.

책 사서 읽어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면서
마음이 따뜻해질 겁니다.

 

동시에 곡을 붙인 것도 있습니다.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동시집은 어린이만 읽는 책이 아닙니다.

어른들이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이 동시집에 나온 글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릴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조무호 샘 땀이 열매로 변할 날이 다가왔습니다.

 

시가 풀잎에 이슬방울이 달린 것처럼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