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낭여행 4일째 오늘은 상해 시내를 둘러 보기를 했다. 아침 일찍 찾은 곳은 홍커우공원에 있는 윤봉길의사 기념관 매헌입니다. 홍커우 공원은 루쉰공원으로 바뀌 상해 아주머니 아저씨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상해 지하철 8호선 1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뤼쉰공원입니다. 지하철 10호선 홍바이신춘에서 3호선을 갈아타고 나오니 루쉰공원 입구를 찾으면서 조금 해맸습니다. 이어진 일정은 상해 임시정부청사, 중화예술궁, 동방명주, 상해역사관 찾았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실내를 중심으로 다녀서 비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루쉰 공원 안에 있는 윤봉길의사 기념관, 매헌 앞에서 한 컷 했다.
▶루쉰공원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상해 시민들. 중국 올 때 마다 보는 모습이지만, 참 보기가 좋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2층에 마련된 영상실이다.
▶다 둘러보고 윤봉길 의사에게 인사를 올렸다.
▶보고 느낀 것 말하기, 토론시간도 가졌다.
▶다시 10호선을 타도 상해 대한민국임시청사를 찾았다. 점심은 10호선 신천지역 6번 출구 맞은편에 있는 백화점에 지하에서 빵을 먹었다. 몇 년 안에 먹어본 빵 중에 가장 맛있었다.
▶좁은 공간이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른 어는 곳보다 정이 많이 가는 곳이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문 여는 시간이 짧아요~
http://cafe.daum.net/khikid/1aFx/969
▶중화예술궁이다. 중국 미술을 살펴보기 위해 찾은 곳이다. 단일 건물로서 엄청 큰 건물이다.
▶예술궁 작품을 보기 위해 타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 정말 대단하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아직 사회주의 분위가 많이 남아 있다.
▶원체 건물이 커서 한 바퀴 도는데 힘이 든다. 출구에 있는 피아노가 있는 작품.
▶오후 늦게 동방명주를 찾았다. 상해 상징물인 동방명주, 사람들이 적다. 다행이다. 안개 가려진 건물이 이채롭다.
▶동방명주 전망대에서 놀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으로 만든 보도, 멋있다. 하였튼 크다.
▶지하에 있는 상해역사관 실내에서 있지만, 결코 작지 않다.
▶호텔 가까이 있는 음식점을 찾아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먹기로 했다,
▶길 건너 회전초밥 집에서 초밥을 먹은 친구도 있다.
▶혼자서 먹은 양이다.
하였튼 각자 역량 것 보고, 먹고, 즐기고, 느끼고 한 굴렁쇠 중국배낭여행이였다.(굴)
'♥ 여행과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 쌍계사 이끼가 좋아요~ (0) | 2020.02.27 |
---|---|
김찬곤 샘- 흥미롭게 풀어보는 무늬와 한국미술 이야기 (0) | 2020.01.29 |
굴렁쇠 중국배낭여행 소주산탕가,박물관, 졸정원, 상해 서커스를 봤습니다. (0) | 2020.01.27 |
굴렁쇠 중국배낭여행-항주 송성가무쇼,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가다~ (0) | 2020.01.27 |
굴렁쇠 중국배낭여행- 상해 디즈니랜드를 가다. (0) | 2020.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