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6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숲체험6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숲체험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겨울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오후 부터는 햇살이 펴서 몸이 느낄 수 있는 온도는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추워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갈까? 아니면 쌀쌀해도 밖에서 활동을 할까? 하고 물으보니 바깥에서 활동을 하자고 해서 바깥에서 배려하는놀이를 했습니다. 이제 의도한 대로 진행한 놀이가 됩니다. 해가 햇살을 산 넘어에 감추며 밤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놀이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굴)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숲체험 5

김수로왕릉공원에서 노는 놀권리숲체험,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가서 바깥 활동하기 좋습니다. 먼저 팽나무잎으로 작품만들기를 했습니다. 가끔 딴 짓을 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만, 노는 시간을 위해 몸을 움직입니다. 팽나무 단풍과 추억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놀았던 것 중에 재미있었거나, 다시 놀고 싶은 것 중에 한 개를 골라 놀기를 한 것이, 입니다. 그래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부터 하기로 하고, 모둠별 대나무구슬굴리기를 했습니다. 어느때 보다 집중을 잘 합니다. 굴렁쇠아저씨도 네박자 춤도 추었습니다. 그리고 손수건돌리기를 했습니다. 손수건돌리기를 처음 해보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칠때 다음 시간에 예쁘게 물든 단풍꾸기리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수를 배우고 네 박자 춤을 같이 추자..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놀권리숲체험4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놀권리숲체험. 네 번째 시간입니다. 참가하는 아이들 의견을 따라 이번 시간에는 하고 싶은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놀 도구를 쫙 펼쳐놓고 놀고 싶은 것을 골라서 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늦가을 날씨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기다가 구름이 해를 가려 햇볕도 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날은 무조건 움직여야 합니다. 많이 움직여 몸에 열을 내리고 했습니다. 긴줄넘기, 줄당기기, 협동심 기르기 돗자리로 공 옮기기, 집중력 높이기 나뭇가지로 집중하기, 스스로 놀기위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놀이를 했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추운 날씨입니다. 한 겨울에 견줘어 봄날이지만,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다 보니 몸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계속 움직이다보면, 놀이가 몸에 베이게 ..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놀권리숲체험3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샌터 놀권리 숲체험, 세 번째 시간입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라서 숲공원에서 놀기 좋습니다. 지난 주 공부했던 내용을 확실히 심어 주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왼쪽 가슴에 자기 이름과 닮고 싶은 나무이름을 같이 써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 00나무00입니다.' 를 크게 외치기를 했습니다. 목소리가 적다 싶으면 다시 큰 소리를 외쳤습니다. 두 사람이 한 모둠이 되어 카드에 적힌 나무를 찾아 루페로 관찰하기를 했습니다. 루페로 관찰하기 위해서 자기 나무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설명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가장 낮은 단계의 집중 방법을 썼습니다. 이제 오늘 공부는 마치고 놀면서 배우기를 했습니다. 기후환경위기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땅이 줄어 들때,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

김해좋은이웃아동센터-놀권리 공원숲체험2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 숲체험 두 번째 시간입니다. 김수로왕릉 공원에는 산딸나무와 산수유 열매가 이쁨을 자랑합니다. 오늘은 산딸, 산수유 모둠으로 나눠 산딸과 산수유 열매를 자세히 관찰하고 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산수유는 공원 곳곳에 심어져 있어 산수유 열매를 아는 어린이들이 제법 있습니다만, 산딸나무 열매를 처음 보는 어린이가 대부분입니다. 산딸기가 입에 익어 계속 산딸기나무라고 합니다. 산딸나무 옆에는 향을 내는 은목서도 있습니다. 은목서 향도 맡아보고, 산수유, 산딸 열매도 맛을 보기로 했는데, 산수유를 입에 넣어 깨물어 보라고 하니 대부분 주저합니다. 겨우 한 명이 맛을 봅니다. 사람은 옛 부터 사냥과 수렵 채취를 해오던 유전 인자가 있다는데, 갈수록 자연과 멀어지다보니, 이런 유전 인자..

김해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놀권리 공원숲체험1

김해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 2021년 10월 중순 부터 매주 한 차례씩, 김수로왕릉 공원에서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아동센터 아이들이 공원에서, 신나게 놀면서 생태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숲공원에서 신나게 놀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집중 잘하는 어린이, 자신감을 넘어 자존감이 높은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모두들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첫 시간은 나의 나무앎 척도 살펴보기로 때죽나무 판에 를 했습니다. 첫 시간에 적은 나무이름과 마지막 시간에 적는 나무 이름을 서로 견줘보기를 했습니다. 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요즘 시대에 아이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