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아이들

진영도서관 역사동아리 창녕 소벌에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느끼다.

갈밭 2009. 12. 2. 11:45

진영도서관 어머니 역사 동아리  마지막  나들이를 창녕 우포늪으로 갔습니다.

우포생태학습관에서 봄,여름, 가을, 겨울 풍경이 담긴 영상물을 통해서 아름다운 우포 사계를 간접 경험했습니다.

겨울 철새들은 사지포 쪽에 몰려있는 바람에 많이 보지 못해 쬐끔 아쉬웠습니다.

움직이는 날짐승이라 사람 마음대로 할수 없는 거겠지요.

무엇보다 날이 따뜻해서 회원들과 걷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올 3월부터 실내와 바깥을 오가면 지역 유적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주제로 가지고 더 재미있는 활동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소가 우포늪에 있는 물을 마시는 모양을 닮은 산이 무엇이더라..., 열공중입니다.

 

 

 

               ~ 안타깝게 죽은 따오기 박제 앞에서

 

 

     

                  ~ 생태학습관 옆에 식물원이 새롭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겨울이라 식물이 많이 없었습니다.

 

 

 

 

                ~ 다들 복덩이 아지메들입니더. 찍은 사진중에 가장 잘 나왔습니다.

 

               

 

 

               ~ 소달구지는 못타고 타고 가는 것 구경만 했습니더.

 

                ~환경 감시하는 아저씨 오토바이에 붙혀진 연예인 사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누고! 누`고!

 

 

 

~우포늪을 배경을 한 컷 했습니다. 미류나무도 함께했습니다.

 

 

 

 

               ~ 점심을 그륵꿈는 집에서 맛있게 먹고 사기그릇 전시해 놓은 곳을 둘러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