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양산통도사와 서운암 꽃 구경을 다녀 왔습니다.
이른 봄 꽃은 다 지고 늦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영축산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늦봄 꽃 구경을 했습니다.
통도사는 부처님 오시는날이 다가옴에, 연등을 내다 걸었고, 구석구석 조경꽃으로 단장을 했습니다.
서운암은 된장과 야생화로 이름난 절이지요,
익어가는 된장과 함께 금낭화 꽃이 활짝피어있었지요.
금낭화는 원없이 봤습니다.
도 통한다는 통도사를 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된장이 익어가는 야생화 전문 사찰 서운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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