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과 안타까움, 그리고 분노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그분이 살았던 삶처럼
슬픔과 분노를
희망을 만드는
숯불이 되어야겠습니다.
숯불이 풀무질되어
무쇠를 녹여내는
강한 불이 되어야겠습니다.
봉화산 부엉이 울음도
이제는 참민주 횟불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분을 봉화산 자락에 묻는
진정 보통 사람들의 한맺힌 절규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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